갑자기 나타나는 옆구리 통증과 하복부 통증은 요로결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요로결석은 신장이나 요도에 단단한 돌이 생겨나는 질환으로 칼로 찌르는 듯한 격심한 옆구리 통증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하복부 통증과 고환, 음낭이 당기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고 속이 메스껍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며 소변이 탁해지는 혈뇨 증상도 동반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 요로결석은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재발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으로 재발 예방이 중요하다.

요로결석은 단단한 돌이 신장과 방광, 요도에 생겨나면서 요로를 막아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생겨나게 된다. 남녀 모두에게 생겨날 수 있지만 남성에게서 빈번하게 보이며 날씨가 더울 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요로결석은 가족력이 강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신체활동이 적은 라이프 스타일일 경우, 수분 섭취가 줄어들거나 적절한 수분 섭취 없이 격렬한 운동을 하여 몸의 수분이 줄어든 경우에도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수분 섭취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지는 요로결석은 다양한 위치와 크기로 생겨날 수 있는데, 통증이 나타난다면 전문 비뇨기과로 내원하여 치료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요로결석의 통증은 인간의 3대 고통이라고 칭할만큼 격심하게 나타난다. 통증을 완화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방치할 경우 결석의 크기가 커지고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수 있고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하다.

도움말 : 잠실 블루비뇨기과 송진현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