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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송진현 [잠실점]
미디어파인
제   목 포경수술 시기, 언제하는게 좋을까? [송진현 원장 칼럼]
내   용

 

▲ 송파 블루비뇨기과 송진현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남자의 경우 관례처럼 해오던 것이 바로 포경수술이다. 한국 남성의 거의 대부분이 해오던 포경수술은 남성 성기 피부인 포피를 제거하는 수술이다. 그렇다면 포경수술 시기, 언제하는게 좋을까?

포경수술 시기에 대해 문의하는 분들이 많은데, 어떤 분들은 신생아일 때부터 수술을 시키려 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포경수술은 너무 이른 나이에 수술할 경우 음경 성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2차 성징이 발현한 뒤에 하는 것이 좋다. 적정시기는 만13세 이후로 보고 있다.

예전에는 많은 분들이 포경수술을 필수적으로 진행해왔다면 최근에는 필요에 의해서 수술을 선택적으로 하는 편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어릴적 포경수술을 진행하지 않았지만 성인이 된 후 수술을 하는 경우도 많다. 포피가 젖혀지지 않는 진성 포경의 상태, 무리하게 포피를 뒤로 젖힌 후 다시 원래 위치로 되돌아오지 않는 감돈포경의 경우, 심한 악취 때문에 일상에 불편함이 있는 경우가 이와 같은 경우다.

포경수술은 다양한 장점을 느낄 수 있고, 일상에서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다. 포피를 얇게 제거하여 안쪽의 속살은 보존하는 형식으로 수술이 진행되며, 포피염에 걸릴 확률을 낮춰주며 에이즈 등의 각종 성병 발병률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포피에 치구가 끼이지 않아 위생 관리에 용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파 블루비뇨기과 송진현 원장)

송진현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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